덕일한마음아파트 야간전입 독려 활동 실시
아포읍은 구미시와 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단기간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고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전입신고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읍직원들은 조를 편성, 실거주 미전입자를 파악하고 해당 호수를 방문해 전입을 독려했다. 근무지가 아포에 있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이들에게 전입지원금 등의 혜택을 알리고 직접 신고서를 들고 가 원활한 전입활동을 지원했다.
모문룡 읍장은 “계속해서 지역 기업체에 방문해 전입독려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곧 조성될 스마트시티 현장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발전하는 아포를 위해 인구회복운동을 준비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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