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수사팀은 인터넷 중고물품판매 빙자사기로 피해자 40명을 속여 1천4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A씨를 구속한 것을 비롯해 사이버도박사범, 인터넷 금융사기범죄 검거 및 사이버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실적을 인정받아 경북지방경찰청 2018년 하반기 베스트 사이버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물품사기 등 각종 사이버범죄 근절 예방과 단속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준 기자
jebo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