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분천역 직원들이 제설기를 이용해 인공눈을 조성 겨울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산타우체국에서는 친구나 부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보낼수 있는 엽서를 작성해 산타우체국에 신청하면 당일발송과 1년 후 크리스마스때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엽서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분천겨울산타마을을 찾아준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여름 산타마을에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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