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안전문화 의식 개선과 정착을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6명의 안전보안관을 위촉했으며 올해도 4명의 안전보안관을 신규 위촉해 20명의 안전보안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안전보안관들을 위해, 안전보안관 활동과 안전신문고 앱 활용 등을 설명했으며 안전보안관 위해요소 신고 실적점검, 향후 운영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19.2.18 ~ 4.19) 기간 동안 민·관 합동으로 안전보안관이 참여해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안전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기로 결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봉화읍내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제3260부대 봉화군 지역대,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가졌다.
박홍재 안전건설과장은 “안전보안관들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당부했다.
봉화/안효창 기자
an54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