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가 19일 낙동강에 위치한 생송(1단), 생물(2단)양수장을 가동 양수저류를 실시해 일 30천톤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는 용암저수지는 지난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으로 제방 보강을 위한 내진보강공사를 12월말까지 시행하면서 저수량이 부족한 실정에 있었다.

이에 용암저수지에 양수저류를 시행해 생송양수장은 낙동강의 낙단보 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낙단보는 개방 예정으로 개방전 용암저수지의 부족한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해빙시기와 동시에 긴급 용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