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삼국유사교육 문화회관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내마음의 스케치북-두 번째 페이지를 운영했다.

이날 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교육을 위해 석고방향제와 비누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자기표현 경험과 정서적 이완을 경험하고 2부에서 서로 다른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보드게임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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