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울진군은 당분간 강릉행을 이용할 승객은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오전 7시30분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탑승하여 강릉행 버스로 환승(호산 8시53분 출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강릉행 오전시간대 노선회복을 위해 강원도청, 강원여객 등과 협의를 지속하여 왔으나 업체의 경영난으로 노선회복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청 및 도내 업체인 금아여객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2월말까지 오전 10시 이전 시간대 강릉행 1개 노선 회복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어 3월경에는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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