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미래전략산업과, 여성출산보육과, 대송면, 대송면개발자문위윈회
포항시 미래전략산업과(과장 최무형), 여성출산보육과(과장 윤은하), 대송면(면장 정연규), 대송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이형대)는 21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서&읍면동 자생단체 간 자매결연으로 “행복나눔 소통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해종, 방진길, 주해남 시의원과 대송면 개발자문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행정,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자매결연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협약식과 함께 앞으로의 상호 교류추진 방향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내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송면 지역의 음식점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과의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농.특산물 구입하기, 대송지역 식당 이용하기 등지역경제 및 포항경제 氣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시와 읍면동에서는 정기적인 간담회 등 교류 행사를 통해 추진중인 주요정책, 현안사항 등을 주민들이 폭넓게 공유하고 지역 주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실시간 소통채널을 마련하여 미래지향적 동반관계 구축이라는 “시민 체감형 시정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무형 미래전략산업과장은 “포항시는 대송면민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올인 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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