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9일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응급처치 교육은 직원 모두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공무원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강영수 체육진흥과장은 "위기 상황 대처능력은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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