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 천마스케어 전경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최근 중국을 대신한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의 문화와 비즈니스환경,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며, 강의 기간은 3월14일부터 6월7일까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은 대구상공회의소, (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이 후원을 하며, 강사진 역시 현지 문화와 환경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현지 법인장, 무역협회 지부장 출신 등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 법률자문 등 해외무역업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 18명이 총12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3월8일까지이며, 총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자세한 모집요강 및 접수방법은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ync.ac.kr) 또는 053-650-9551~3으로 하면 된다.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지역의 우수한 기업이 해외 비즈니스 시장의 환경을 보다 잘 이해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현지 시장의 상황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학습 과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영남이공대학교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더 많은 기업이 해외시자에 진출 하는데 적극 협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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