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소속 10명의 주한미군들은 지난 20일 대구의 남구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했다.

주한미군의 '좋은 이웃 프로그램'은 지역의 미군들이 대구시민 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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