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철도차량 부품 기업뿐만 아니라 전·후방 산업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도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의 최근 경기 침체를 감안해 철도차량 부품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차량 산업관련 기업지원 ▲전문가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활용해 ▲기업체와 전문가를 1대 1로 매칭 ▲기술 컨설팅 및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철도차량 기술지원을 통해 철도차량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오는 3월 경산지식산업단지 내 '철도·차량 융합부품 기술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경북을 철도차량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TP 홈페이지의 사업안내를 통해 지원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3월 8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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