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문경경찰서 제공
문경경찰서는 지난 5일 점촌전통시장 번영회 및 개인택시 문경시지부 사무실에서‘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대중교통·전통시장 등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연이은 폭력사건으로 주민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시민들이 익명 신고 등 안심하고 신고·제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같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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