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이만재씨 ‘차담이와 출사동이 페이퍼토이’ 선정
‘문경을 기억하고 문경을 추억한다.’라는 주제아래 펼쳐진 이번공모전은 일반상품분야 76점과 아이디어분야 41점 등 총 117점이 접수됐다.
일반상품분야는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광객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아이디어 분야는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공모해 민간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점을 선정했다.
문경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을 각종 박람회나 축제에 홍보, 판매 할 예정이며, 호응이 좋은 작품은 문경시관광기념품 판매장에서 적극 판매해 관광객으로 하여금 문경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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