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결핵예방주간 및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시는 지역사회의 결핵발생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중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유증상자는 물론 노인, 학생, 외국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검진, 집단 시설 접촉자검진 등을 통해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및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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