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양한 지역사회 방문해 재능 봉사 펼쳐

▲ 전기수리봉사단이 해도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조명기기를 교체하고 전기 시설을 수리하는 모습 / 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15일, 주말을 맞아 제철소 주변을 청소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시민 활동에 앞장섰다.

3월 봉사에는 약 3,200여 명의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임원단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스코 주변과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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