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주환作. /DCU 갤러리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 DCU 갤러리에서는 ‘99000102’ 전시를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

99000102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문동배, 손춘익, 오주환, 우성훈 등의 작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평면 회화부터 입체 조형 작품까지 작가들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4명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전시로 유행에 휩쓸리지않고 자신들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려는 모습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더 기대하게 만든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