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대표 조형물인 송도워터폴리, 해도공원의 조형물 ‘세계를 향한 비상’, 동빈휴게나루가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벗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이번 세척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 조형물 곳곳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깨끗이 제거해 상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3월 마지막 주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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