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ight of immortal skin' 展 김민성 작가 등 22점 전시

▲ 달성군 참꽃갤러리 'The weight of immortal skin' 展 전시작품.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이 오는 19일까지 군청 내 참꽃갤러리 쉰 여섯 번째 마중으로 '가창창작스튜디오 작가 초대전'을 펼친다.

전시는 'The weight of immortal skin(영원한 피부의 무게)'라는 주제 아래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6인(김민성, 김소라, 김일지, 정석영, 정지윤, 최지이)의 회화, 조각 등 총 22여 점으로 꾸려졌다.

이번 전시는 작품의 피부라 할 수 있는 '표면'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해 관객이 작품을 통해 작가의 창작과정을 상상하고 그 내면의 무게감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도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유망한 신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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