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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튤립, 그리고 봄꽃 나들이 in 동궁원’봄 향기에 취해, 즐거움에 취해, 동궁원에 젖어들다
   
▲ 봄! 봄! ‘튤립, 그리고 봄꽃 나들이 in 동궁원’일정표
경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동궁원에서 ‘튤립, 그리고 봄꽃 나들이 in 동궁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궁원내 느티나무 광장 등에서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퓨전사물놀이, 에밀레 공연, 버스킹, 밸리댄스, 전자바이올린연주, 즉석 노래경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석고마임,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경북도립예술단원의 신명나는 퓨전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한국적 음악의 선율과 아름다운 한국무용을 더해 현대적·역동적으로 표현한 가무극! 천년을 거스른 운명의 서막!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에밀레’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봄을 노래하는 버스킹!, 림보게임, 룰렛게임등과 함께하는 즉석노래경연, 봄바람처럼 사랑의 리듬을 전해주는 전자바이올린 공연 ‘일렉심바!’, 동궁원 곳곳을 누비고 이색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석고마임 등이 기대된다.

또 중부동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함께할 화전놀이 체험과 압화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허브티 시음 및 판매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 중이다.

동궁원장은 “관람객이 튤립과 봄꽃들의 향연 ‘튤립, 그리고 봄꽃 나들이 in 동궁원’을 만끽하고 꽃향기 가득한 향긋함에, 온통 연둣빛 푸르름에 젖어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흥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제28회 경주벚꽃마라톤’에 참가한 중국·대만·홍콩·말레이시아 관광객 400여 명과 함께 보문관광단지에서 흩날리는 벚꽃길을 달리며 벚꽃 스포츠상품 등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지난해 동남아관광객 340명 유치에 이어 올해에는 중국 70명, 대만 206명, 홍콩 82명, 말레이시아 42명 등 총400명의 동남아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그간 공사가 경북도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만의 콜라투어(강복여행사) 등 외국계 아웃바운드사를 통해 모객한 결과로, 해외관광박람회나 다양한 B2C 행사 및 적극적인 특수목적관광 상품홍보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이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 참가시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연계한 방송사 접견을 통해 말레이시아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ASTRO 방송국의 특별 프로그램 ‘My Super Tour Guide’ 제작팀을 경북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해 벚꽃마라톤대회는 물론 도내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토록 유도함으로써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공사 김성조 사장과 임직원 50명은 벚꽃마라톤 대회장에 마련된 대만·홍콩·말레이시아부스를 직접 찾아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특별 환영행사를 가지고, 이어 벚꽃길 5km를 함께 달리며, 경북만의 특화된 특수목적관광상품인 마라톤, 트라이애슬론투어, 캠핑투어, 단풍관광, 지질공원투어 등 경북의 관광매력을 설명하는 등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경북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과 훈훈한 나눔으로 전 세계에서 온 마라톤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직원의 가면 퍼포먼스 및 워킹배너를 이용한 경북홍보, 어린이들에게 홍보풍선 선물 증정으로 분위기를 올리고, 쌀쌀한 날씨에 참가자들의 언몸을 녹일 수 있는 어묵을 준비해 무료로 나눠주는 등, 성공적인 경주벚꽃마라톤 행사 성공적 개최에 큰 몫을 담당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최근 관광시장에서 특수목적 관광이 떠오르고 있다”며 “스포츠, 예술, 문화 등의 대규모 특수 목적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관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마케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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