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가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제6기 KAC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제6기 KAC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KAC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5명이 선발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국공항공사의 대내외 온‧오프라인 행사와 국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 기획‧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서울에서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 서포터즈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공사 항공기술훈련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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