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창의력 및 상상력, 과학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과 산업육성으로 양질의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이다.
이번 인재육성교육 과정은 다음달 1일까지 경북과학기술고에서 선발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3일(116시간 총 13회) 일정으로 입문과정과 심화과정, 체험, 실습 등 융복합 6차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융복합 6차산업의 지식과 기술을 통해 좀 더 확장된 새로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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