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 대회’ 참가
학생 12명과 이원락 교장을 포함한 교사 6명이 참가해 벚꽃이 만개한 영천댐 주변 5km와 10km를 함께 달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만들어 학교폭력예방 의지를 다졌다.
별빛중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어울림프로그램 행사로 해마다 벚꽃마라톤 이외에도 영천댐 달빛걷기대회, 자전거 국토종주 등의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간의 공감 및 소통으로 어울림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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