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의 시작
이날 발대식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농철 선포를 통해 생명창고와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역할을 부각하고, 임직원들의 무한봉사를 다짐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 농협적으로 "온 국민과 함께 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의 시작"과 '풍년농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날, 서영근 농협예천군지부장은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협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지며, 올 한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농번기 일손부족등에 대하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농촌고령화에 따른 영농 편익 강화를 위해 이번에 지원되는 농기계는 전국 1,119개 전 농·축협에 300억원 상당의 지게차와 화물자동차등 영농장비가 지원되며 예천관내에는 일억사천만원 상당의 영농보조장비(지게차3대 화물트럭1대)를 관내 농.축협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군지부와 각 지역농축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자체 농촌일손돕기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예천/장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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