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술 성장 교두보 마련
이 사업은 지역 내 산·학·연·관 혁신주체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맞춤형 산학연융합촉진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4천만 원(국비 6.4, 도비 6, 시비 6) 이 들어간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0년까지 2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산학융합본부 는 지역 대학인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등 ,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으로 산학연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주사업은 기업 수요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R&DB과제 발굴 및 R&D 개발,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산업단지 연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학연관 밀착 네트워크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선제대응에 필요한 중소기업의 기술 확보 지원을 통해 기업 기술성장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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