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포항을 찾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덕동 주요 간선도로 일대 환경정비에 나섰다.

7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덕동 주요 간선도로변 상가 앞 보기 흉한 폐타이어, 불법광고물, 포장마차 리어카, 방해되는 적치물, 상가 앞 보행에 불편한 적치물을 일제 정비해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 건설교통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와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다시 찾고 싶은 포항 만들기에 동참함으로 포항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 도시미관 저해요소와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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