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는 옥외광고물과 간판문화에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 친절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코자 실시됐으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마트까지 약 1.5km 구간을 정비했다.
직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개별업소를 방문해 옥외광고물 설치요령 등에 대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했으며, 도시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옥외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의 실천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정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市)도 불법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옥외광고물 담당부서인 원도심재생과에서는 공공기관 저단형 현수막 설치와 이용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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