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여직원 모임인 ‘문애모’회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신기 일반산업단지 내 유아용품 생산 업체인 베베캐슬을 방문해 출산장려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권홍자 회장은 “문애모 회원들은 국가적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회원들부터 하나 더 낳기 인식전환과 출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며 “나아가 출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엄마·아빠 동생 낳아주세요’라는 구호로 대시민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