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0일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율 시험, 증기발생기 튜브 와전류 탐상검사 등 각종 설비점검 및 안전계통 정비를 시행한 후 6월 9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월성 4호기는 이번 16주기에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함으로써, 5주기 연속 2천1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과 국내가동원전 중 최다 무고장 안전운전(12주기)을 달성했다.
경주/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