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결과 한문부문에 출전한 경기도 화성시에서 온 신예 여성 장순영(31)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한글부문 최우수상은 경남 창원시 윤재기(57) 씨, 문인화부문 최우수상 경남 양산시 남중석(66)씨가 수상했다.
심사는 초정서예연구원 권창륜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대회 권위를 더 높였으며 91세인 문경의 손중근 씨가 최고령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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