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 풍년 농사 기원

▲ 장세용구미시장이 이양기를 타고 첫모내기를 하고있다.
올해 구미지역 첫 모내기가 23일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에서 시작됐다.

첫 모내기한 농가는 선산읍 이문리 이재학(57세, 쌀전업농구미시연합회장) 씨로 이문리 430-1외 4필지 13,200㎡면적에 심은 품종은 해담벼다.

해담벼는 국내 벼품종 중 가장 우수한 고시히카리와 국내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의 교잡종 조생벼로 밥맛은 물론 향기, 윤기, 질감이 우수한 신품종으로 도열병, 흰잎마름병등 병충해애 강한품종으로 다른 품종보다 30일 정도 빨라 8월말 경 수확이다

이날 첫 모내기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및 지역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벼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년농사도기원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들의 주식인 쌀농사 육성으로 올해도 쌀 GAP재배단지 400ha를 조성해 명품 쌀 생산에 주력해 우리의 식량 주권을 지키도록 우리 지역 생산된 우수한 쌀이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줄길”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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