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타인의 경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위험 상황에 대한 판단이 취약한 지적장애인에게 실제 발생 사례를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성폭력 및 기타범죄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일반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대상 성범죄를 근절하고 지역 내에 치안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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