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장)은 24일 초파일을 앞두고 경북 예천군 용문사(청안 주지스님)에 달마도 108장을 재능기부로 보시했다.

용문사는 전통고찰로 보물 684호 윤장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쌍산은 10여년 전부터 달마도 기증행사를 하는 등 약 200여회 재능 기부를 한 예술인이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선기획(대표 김선엽)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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