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는 페츄니아의 꽃말처럼 덕곡천변의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다.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덕곡천은 현재 추친수공간 조성사업과 지속적인 꽃길조성 작업이 추진되면서 주민과 자연 친화적인 녹색 수변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박병광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 난간걸이 화분에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꽃을 심어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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