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에 강하고 효율적인 산림토목사업
이번 간담회는 재해예방을 위해 우기인 6월말 전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의 임도 확충으로 산림사업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각 사업의 추진현황을 파악해 추진방향 및 시공 시 유의사항을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전달하고, 서로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토론해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배영호 산림토목팀장은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업이 견실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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