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가 '메디체크 건강 화단'을 가꾸고 주변 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협 경북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지난 16일과 22일 '메디체크 건강 화단'을 가꾸고 주변 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과 직원 봉사단이 참석했다. 메디체크 건강화단은 신천 둔치(북구 침산교 하단)에 조성돼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화단에 맥문동과 맨드라미를 식재하고 강둑에 식재한 붓꽃 주변을 청소했다.

건협 경북지부 봉사단장 이영하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신천 둔치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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