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초, 경주검찰청 방문 사진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이하 법사랑위원회)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과 공동으로 25일 ‘제56회 법의 날’을 맞아 계림초등학교 6학년생을 초청해 검찰청을 견학하는 ‘법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 법사랑위원회는 청소년 법교육을 역점 사업으로 정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과 공동으로 매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법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법의 날을 맞이해 계림초등학교 6학년생 33명을 초청해 검사 돼 보기, 법복입고 사진찍기, 수사장비 시연, 구치감 체험과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검사와의 대화 등 체험교육과 더불어 만년필과 학용품 등 푸짐한 선물로 어린이들을 기쁘게 했다.

권철순 회장은 “체험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법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중요한 규칙이라는 것을 느끼고 배워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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