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은혜' 붓글씨 퍼포먼스 등으로 어르신 위로

서예가 쌍산 김동욱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기계면 봉좌마을 운동장에서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노래와 검술, 국악, 난타, 서예 퍼포먼스 등 푸짐한 경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쌍산은 길이 100m 길이에 대형 붓으로 '어버이 은혜' 노래 가사를 쓰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은 포항 kbs 뉴스팀이 녹화했다.

쌍산은 10여년 전부터 각종 국가 공휴일 등에 사회공헌 행사를 갖고 있으며 봉좌마을 옆 인비동이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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