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활동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대형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최근 방화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화우려지역 주변 정화활동 및 폐자재 등 정리정돈 △불법투기 쓰레기를 방치하지 않도록 주민 계도 △방송시설 활용한 화재 예방 홍보 방송 협조를 당부 △방화의심 신고 및 대응요령 홍보 등을 실시했다.
황정봉 오천119안전센터장은 “주민 모두가 방화 예방대책에 관심을 갖고 더 이상 방화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경 기자
dodj55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