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이 15일 중국 북경 난산제과학교와 국영기업인 SUNKEEN사와 MOU를 맺고 있다. /대구공업대 제공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15일 중국 북경 난산제과학교와 국영기업인 SUNKEEN사와 MOU를 맺었다.

북경의 난산제과학교는 중국에서 3곳의 분원을 두고 1년에 1천800여 명의 제과제빵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중국명문제과학교로 영국의 슈거크래프드학교와도 전문적인 교류로 슈거크래프트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 선킨사는 중국의 국영기업으로 제과제빵재료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대기업이다.

이번 MOU는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의 뛰어난 제과제빵기술교류및 양국의 학생들에게 글로벌한 상호교류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공업대 관계자는 "앞으로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중국 난산제과학교 및 선킨사와의 협력으로 더욱 성공적인 해외취업 및 교류에 앞장서는 Job First! 명문대학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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