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국토정보 세미나에 참석한 LX 대경지역본부 본사와 지사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LX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본부 및 지사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분야 업무 개선을 위한 국토정보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최신 기술의 접목과 이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열렸다.

특히 대구·경북 전 지사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김건태 본부장은 “현장에서 직접 느낀 점을 이렇게 아이디어로 이끌어 내는 우리 직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국민에 대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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