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덕대학교 학생들이 미르대동제를 즐기고 있다. /위덕대 제공
위덕대학교 23대 총학생회(인스타)는 지난 13일 제24회 미르대동제를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13~15일까지 열리며 각 동아리 공연, 유도부 시범공연, 드론 공연, 총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플리마켓 운영, 연예인 공연(지원이, 키드밀리, 노엘, 한요한, 마마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 재학생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장을 열었다.

장 익 총장은 격려사에서 “어김없이 찾아오는 축제지만 여러 학우들이 축제의 주인공이니 그에 걸맞게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민균 총학생회장(에너지전기공학부 4학년)은 “모든 학우들과 항상 소통하려는 마음가짐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학우들에게 다가가는 총학생회가 되겠다. 이번 축제가 학우들의 대학생활에 멋진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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