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효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항시 환여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16일 환여동 포항제일감리교회 4층 식당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환여동 한마음 효잔치'를 열었다.

환여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해마다 어르신을 초대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 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지는 행사를 열고 있다.

최연숙 환여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해마다 '한마음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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