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 3년 이상 보수과정 연수 실시
이번 연수에는 도내 23개 지역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 3년 이상인 경력자들이 참여했다.
집단 상담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위한 ‘관계성 함양을 위한 음악치료!’란 주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집단 상담에서 학생들의 인성 계발과 건전한 성장 발달 방안, 위기학생 선도와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역할 방안 등이 함께 협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상인사를 통해 “상담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있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이 학생들의 바람직한 자아확립과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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