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르신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대접으로 감사함 표해

▲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하양·와촌분회가 경산시지회 와촌면분회경로당에서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하양·와촌분회는 16일 경산시지회 와촌면분회경로당에서 지역내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하양·와촌분회는 "부모같이 생각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온 어르신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이 와촌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더 훈훈하게 만들어준 한국자유총연맹 하양·와촌분회 회원들의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어른을 공경하고 존중하는 '인정이 넘치는 와촌면'이 되도록 면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하양·와촌분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이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소외계층 발굴 및 급식봉사와 지역내 농촌 일손 돕기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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