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시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

▲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포항시민상심의위원회는 16일 이대공(78) 애린복지재단 이사장을 올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후보자들의 공적사항을 심의해 이 이사장의 공적이 52만 시민의 귀감이 된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대공 이사장은 재단법인애린복지재단 설립,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포항시체육회 부회장,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전화 이사장, 사단법인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 복지,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포항시는 오는 6월 8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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