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으로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하면 청소년지도위원과 자율방범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적극 지원했다.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예방 홍보 리플릿과 스티커 등을 배부하고, 하굣길 학교 주변 및 노래방·PC방 등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친구들끼리의 음주·흡연, 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 유도 등을 홍보했다.
이승헌 청하면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민관합동단속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하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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