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응급환자진료와 유모차 살균소독
응급의료부스는 의사, 간호사 2명, 응급차량 기사 등 1개조 4명이 4일간 당일행사 종료시까지 근무하며, 1일 평균 45명 정도의 찰과상 등 외상치료와 소화불량 등의 환자로 의사진료 후 치료를 받았으며, 또한 필수 육아용품인 유모차를 1일 40명 정도 무료로 살균 소독했는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전염병을 사전예방 할 수 있기에 참가자 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군 보건소 전 직원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축제장 참가자들의 건강지킴이로 응급진료와 베이비올림픽, 베이비 페어 등 다양한 부스에서 ‘안전한 축제, 건강한 축제, 멋진 축제’로 행사를 마쳤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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