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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광주형 일자리 후보지 구미 유력…업종은 전기차 배터리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 이달중 한 두 군데서 가시적 성과 나올 것
   
▲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수석이 제2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2의 광주형 일자리 유력 후보지로 구미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19일 지난 2월 극적 타결된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이달 중 제2의 광주형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며 이중 구미가 가장 유력한 차기 후보로 꼽힌다고 언급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상생형 일자리 확산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6월 전엔 한 두 곳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오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가 제2의 광주형 일자리로서 가장 먼저 될 가능성이 높다"며 “구미형 일자리에서 주로 논의되고 있는 업종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인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에서 현대차와 협의했던 것처럼, 구미시에도 전기차 분야의 완성차 업체가 설립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어떤 업종이 주요하게 추진될지는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전기차 배터리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 분야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삼성SDI 등이 주요 업체로 기존 대기업들은 해당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증설할 가능성도 높게 일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는 임금 수준을 낮추는 대신 기업은 고용을 보장하고 그 임금 격차를 정부·지자체가 일부 보전해주는 상생형 일자리 시스템을 말한다

남보수 기자   bosu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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