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삼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요인 외 국내외 여행증가와 같은 사회적인 요인으로 감염병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면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예방에 사명감을 가지고 방역을 실시하겠다”며 결의를 다짐했다.
장정현 부면장은 “지역 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퇴치 및 각종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방역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발대식은 덥고 습한 날씨에 주민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실시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2~4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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